턱관절치료병원과 혀가아플때가는병원은 어느과로?

턱에서 소리가 나는데 어디로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구내염이 생겼을 때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는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가 아픈 경우에는 치과를 가면 되는데, 치아 이외에 입이나 그 주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어느 과로 가야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과와 구강외과

치과나 구강외과는 치아만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진료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치아 이외에도 잇몸, 혀, 턱, 입술과 뺨의 점막까지 입안의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곳입니다.

이가 아픈것 이외에 입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치과나 구강외과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상담을 받고 증상에 따라서 다른 진료과에서 치료를 할수도 있고, 진찰을 다시 할 수도 있습니다.

턱의 통증은 일반적으로 치과나 치과 구강 외과에서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통증뿐만 아니라 입을 열고 닫을 때 소리가 나거나 입을 열기가 어려운 증상이 있을 때도 구강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턱관절치료병원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그래서 구강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나 구강외과가 검색결과에 나오게 됩니다.

치아와 잇몸의 진료및 치료는 치과와 구강외과가 전문입니다. 잇몸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우선 가까운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혀가 아플때에는 우선 치과나 구강외과 또는 이빈인후과에 가면 됩니다. 이비인후과는 청각이나 후각, 미각, 평형감각 등의 감각 기관의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진료과이므로 혀도 진료를 할 수 있습니다.

혀의 통증 원인에는 구강 건조나 점막의 염증 증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또 철이나 아연 등의 영양소가 부족할 경우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우선 통증을 검사할 수 있는 기관에 가서 진찰을 먼저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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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염증이 생긴 경우 치과나 구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개선되는 것 같지 않으면 이비인후과나 내과에 가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1~2주 정도 치료를 받으면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료를 받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더 큰 병원에 가서 검사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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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을 포함해서 턱관절이든 혀 통증이든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경우 우선 가까운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으세요. 기본적으로 입과 입 주변 전반적으로 다루는 곳이니까요.

이후 치과에서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진료과나 병원을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혀가아플때가는병원 따로 있고, 턱관절치료병원이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입이나 턱관절과 관련된 문제로 통증이 있다면 우선 가까운 치과나 구강외과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어느 병원이든지 본인들이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이 아니라면 치료가 가능한 진료과를 소개해줍니다.

어떤 통증이든 있으면 참지 말고 병원에 가서 조기에 치료 받는게 빨리 낫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