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잇몸

임플란트 주위염 증상 쉽게 발생 이유와 2가지 치료법

임플란트는 심한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발치를 한 치아 대신에 인공치아를 넣는 치료방법입니다. 거의 자연치아와 비슷하기 때문에 심미성도 좋고, 주변의 치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도 위화감이 거의 없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틀니나 브릿지보다는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있어요.

 

임플란트주위염 증상 및 원인

 

임플란트 주위염 증상 발생 이유

인공치아라서 치근막이 없기 때문에 치아 뿌리의 표면과 치조골 사이를 연결하는 섬유성 조직이 없어 치아의 압력을 완화시키는 쿠션 작용이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임플란트와 잇몸 사이에 찌꺼기나 플라그 등이 쌓이면 균이 발생하고 점차 심해지면 치주염처럼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고 주변의 턱의 치아가 파괴가 됩니다. 이후 인공치아가 빠지거나 주변의 치아까지 빠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명이 짧아지는 원인과 늘리는 방법

임플란트의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치아 치료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보통 평균 수명은 10~15년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모든 임플란트 수명이

budori.tistory.com

 

임플란트 주위염 증상을 보면 치주염과 비슷하게 잇몸에서 피나 고름이 나오게 되고 점점 심해질 경우 인공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게 됩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초기증상으로 통증은 거의 느끼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염증이 있는지 잘 모를 수가 있으며 증상을 느끼거나 눈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이미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 원인

임플란트 주위염 원인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입니다. 구강의 위생관리를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입안에 균이 증식하게 되고, 이런 균이 많아지면 충치를 포함하여 치주염이나 구강 질환 이외에 신체 여러 곳에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치주질환 전신 질병 증상 및 셀프테스트

치주 질환은 심해지면 전신에 심각한 질병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통 손이나 발에 염증이 생기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하거나 본인이 치료할 수 없는

budori.tistory.com

 

평소 양치질을 꼼꼼히 한다고 해도 생활 습관으로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흡연을 하는 경우 혈관 수축 작용이 있어 인공치아에 좋지 않습니다. 또 당뇨가 있는 분들도 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라서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평소 이를 악물기 습관이나 이갈이를 하는 분이라면 치아에 압력이 되면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진행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흡연자가 임플란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은 이유

임플란트는 치아가 없는 부분에 인공적으로 기둥을 세워서 치아를 만드는 치료방법입니다. 다른 치아와 비슷해서 심미성이 높고 튼튼해서 오래간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흡연을 하고 있는

budori.tistory.com

 

치아가 없는 공간에 인공치아를 넣어서 치료를 하고 싶다면 치주염이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균이 있는 상태에서 하게 될 경우 다른 치아에 감염되어 임플란트 주위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임플란트 주위염 2가지 치료법

인공치아를 넣고 난 후에 이런 질환이 생겼을 경우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나 상태에 따라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주변의 치석을 제거한 후에 치주 포켓 내에 세정이나 약물을 투입하여 균을 제거하거나 항생제를 넣어서 염증을 조금씩 완화시켜 줍니다. 평소 입안의 구강 케어를 위해 양치질이나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임플란트의료보험적용대상 국민건강보험?

나이가 들면 잇몸의 염증으로 치아가 빠지거나 자연스럽게 빠지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럴 경우 할 수 있는 치과치료방법이 임플란트를 하거나 틀니를 하는 것인데 생각보다 치료비용이 높

budori.tistory.com

 

임플란트 주위염 증상이 심해서 치조골이 흡수되고 있는 경우에는 수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잇몸을 절개해서 직접 청소하고 살균을 해줍니다. 재생이 필요한 경우에는 뼈 이식 수술을 하고 재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수술치료를 했는데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발치를 할 수 있습니다.


입안의 균이 증식하면서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므로 평소에 생활습관이나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서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해서 임플란트 주위염이 있는지 확인하고 치석 제거를 통해서 건강하게 유지하거나 보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