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 음식을 먹고 난 후라고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실제로 구취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고 합니다.
입냄새 원인
- 생리적 구취
- 음식 구취
- 병에 의한 구취
- 스트레스 구취
사람은 누구든지 입냄새가 있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달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보통 수면을 하고 난 후, 너무 많이 굶었을 경우, 긴장을 많이 했을 경우 입냄새가 강해진다고 합니다.
이런 생리적인 구취는 입안의 타액의 양이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입안이 건조해서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한 맛을 가지고 있는 양파나 마늘을 먹었을 경우도 일시적으로 입에서 냄새가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입안에 잇몸 질환이나 치석이 많이 있다거나, 틀니를 한 경우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았을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당뇨병이나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간혹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타액의 양이 감소하여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 후 입냄새 대책
보통 잠을 자기 전에 양치질을 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 입냄새에 좋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은 구취 중에서도 수면에 발생하는 냄새를 억제시켜 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치약 안에 비타민C와 침 분비를 촉진시키고 냄새를 감소시킬 수 있는 자일리톨과 충치예방과 냄새를 제거하는 유효성분인 이산화규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고 난 뒤에도 이전과 다르게 입에서 냄새가 적게 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약의 상쾌함을 느끼고 싶다고 대충 양치질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치약이 입안에 남아있으면 치석이 이것이 남아있거나 부패하여 냄새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아무리 입안의 냄새에 좋은 치약이라고 하더라도 되도록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칫솔질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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