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깎는 라미네이트가 고민이라면 루미네이트 추천

웃을 때 보이는 치아를 좋게 보이기 위해서 추천하는 치료 중 하나가 바로 라미네이트. 심미성으로는 정말 좋은데 단점이 치아를 많이 깎아서 해야 한다는 점. 

 

본인의 치아가 온전할수록 좋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많이 깎아버리면 내 이가 너무 약해지는 것은 아닐까 고민이 생깁니다.

 

 

앞니가 가지런한 모습으로 깨끗하게 보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라미네이트 단점

• 많이 깎이는 치아
• 힘이나 압력에 의한 벗겨짐
• 이물질 느낌
• 짧은 수명

 

라미네이트를 하게 되면 하얀 치아가 가지런히 보여서 심미성으로 좋게 보일 수 있으나 여러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이 바로 본인의 치아를 깎는 양. 보통은 이를 0.8mm~2mm 정도 깎아야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 깎고 난 후 본인의 치아를 보면 작아진 느낌이 들어서 자신의 치아가 많이 사라졌다고 우울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나쁜 습관에 따라서 금이 가거나 벗겨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톱을 앞니로 씹는 습관이라던가 이를 악다무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라미네이트 부분이 파손될 가능성이 높아요. 

 

 

기본이 본인의 치아를 깎아낸 후 그 위에 인공으로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뭔가 이물질이 앞에 있다는 위화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민감한 분들은 이런 느낌에 적응이 잘 안돼서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라미네이트 수명은 10년~20년 정도라고 합니다. 평소 앞니를 좋지 않은 습관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이보다 더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루미네이트 특징

• 치아를 적게 깎는 양
• 입속 이물질 거의 없음
• 긴 수명
• 심미성과 충지 예방 효과

 

이 치료법은 라미네이트와 비슷하지만 한 단계 더 발전된 치료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선 치아를 깎는 양이 다릅니다. 라미네이트가 8mm 이상 깎아야 하는 것이 비해면 이 치료방법은 0.1mm~0.5mm 정도로 거의 깎아내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니에 붙이는 것도 두꺼운 칩같은 느낌이 아니라 얇은 막 같은 것입니다. 이 필름은 0.1mm 정도로 된 물질로 되어 있어서 이물질이 있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또 한 번 치료를 받게 되면 수명이 라미네이트보다 훨씬 길며, 손상이나 변색에도 강한 편입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심미성 이외에 충치 예방의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루미네이트도 물론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그건 바로 치료 비용. 라미네이트 가격이 보통 60만원 선에서 치료가 가능한데요, 루미네이트는 여러 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이보다 치료하는데 가격이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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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가 깨졌거나 사이가 벌어져서 라미네이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자신의 치아를 살리면서 충치 예방까지 가능한 루미네이트를 추천합니다. 

 

역시 본인의 치아만큼 좋은 것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