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충치 후 빠지는 순서 기다리면 안되는 이유와 위험성

유치는 영구치가 나기 전에 처음에 나는 치아를 말하는데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지고 새로운 치아가 나오니다. 

 

그래서 간혹 유치에 충치가 있는데도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지 않고, 곧 빠질 이라고 방치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빠지는 순서가 있어서 새롭게 바뀌게 되지만 건강한 치아가 아닌 충치라면 새로 나오는 이에 대해서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치 충치와 영구치 관련성

건강한 이라면 언제 빠지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미 충치가 있어 예정보다 더 빨리 빠졌을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구치가 나올 시기에 자연스럽게 빠진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바로 새로운 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시간이 길게 지속되면 옆에 다른 치아가 빈 공간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치아는 나올 수 있는 공간이 사라져서 영구치의 선천성 부족상태가 되거나 치아의 배열 상태가 나빠지게 됩니다. 

 

이미 치아에 충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방치하게 되면 결국 충치균이 영구치에 영향을 주면서 처음부터 치아 색상이 변색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가 썩었다는 것은 입안에 충치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계속 이런 상태로 지낸다면 구강 내 타액 속의 충치균이 새로 나오는 치아에도 감염이 되어 충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유치의 충치가 많았던 사람은 어른이 되고 난 후에도 충치가 많은 확률이 높으며, 치주병에 걸린 위험성이 높습니다. 

 

이가 썩었을 때 바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면 아이도 통증을 알고 다시 아프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무시를 하거나 방치를 하는 경우에는 어린이도 충치 예방의 중요성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제대로 치아 관리를 할 수 없습니다.

 

유치 충치 예방 및 치료 

어느 정도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 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아이 혼자서 치아를 관리할 수 없습니다. 

 

달콤한 간식을 먹거나 음식을 먹고 난 후 왜 양치질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며, 알려줘도 쉽게 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양치질을 하고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며,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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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 치아의 소중함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생활습관이 베어서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직 치아에 충치가 없는 상태라면 일시적으로 어금니의 홈에 실란트나 불소를 도포시켜 이가 잘 썩지 않도록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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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빠지는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영구치가 나오기 때문에 충치가 없는 상태로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가 썩은 상태로 방치할 경우 새롭게 나오는 치아도 충치 가능성이 있으며, 치아의 배열 상태도 나빠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었을 때는 교정 치료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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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만 빠지면 할 수 있는 교정장치 치료방법도 있지만 비용이 비싸고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아이에게 모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가 나는 그 순간부터 부모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교육으로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