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소에 양치질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치 원인으로는 평소 생활 습관과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제대로 양치질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몇 번이나 칫솔질을 하더라도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칫솔질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충치가 잘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충치 잘 생기는 사람 특징
일반적으로 충치 원인으로는 평소 양치질을 잘 하지 않거나 단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이 잘 생기기 쉽다고 알고 있지만 이외에 다른 원인도 있어요.
잘못된 습관
평소 양치질을 식후에 매번 하는데도 충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치약이 좋지 않다고 해서 적은 양으로 하는데도 충치가 생긴 경우도 있고요.
왜 이렇게 충치가 생기는 것일까요?
충치에 잘 걸리기 쉬운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자주 단 간식을 먹거나, 입으로 호흡을 하고,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충치가 더 많이 생기는 이유는 왜?
보통 치아에 충치가 발생하는 원인은 평소에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충치가 남들보다 잘 생길 수 있는 체질 등이 있습니다. 그 이외의 요소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으며 여름에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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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박테리아가 젖산을 만들어서 치아를 녹이게 됩니다. 그래서 자주 먹게 되면 계속 입안이 산성이 되고 이로 인해서 균의 활동이 활발해지거나 증식하면서 충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물론 단 음식을 먹었다고 바로 충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음식을 먹고 난 후에 제때에 양치질을 안 해주게 되면 입안의 충치균의 증가로 이가 썩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부식시킬 수 있는 단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고,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는 경우 위장과 장의 소화에 부담을 주면서 타액의 분비량이 감소하게 되어 충치 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입으로 호흡을 할 경우 구강이 건조해지면서 타액이 감소하게 됩니다. 타액은 살균 작용과 음식을 섭취한 후에 입안을 중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런 작용을 하는 타액이 감소하게 되면서 충치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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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양치질
이를 닦을 때 구석구석 제대로 해주지 않을 경우 치아 사이에 플라그가 남아있기 쉽습니다. 이런 플라그가 시간이 지나면 치석으로 변해서 양치질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평소에 꼼꼼하게 양치질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아만 신경쓰고 혀는 닦아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태도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구취의 원인도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홈케어로 집에서 칫솔질을 해줘도 완전하게 닦을 수 없으므로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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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요인
일반적으로 치아와 치아의 정렬은 유전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타고나기를 약하면 추이에 감염이 잘 되거나 치아의 배열이 고르지 못해서 충치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는 균이 존재하지 않는데요, 다름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해서 감염이 되면서 충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유전적 요인으로 약한 사람은 감염될 위험성이 더 높으며 부모와 비슷한 습관이나 음식을 먹게 되어 충치가 잘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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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예방 생활 습관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생활에서 본인의 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단 음식을 먹었을 경우 꼼꼼하게 양치질을 해주고 단 음료를 마셨을 경우 입안이 산성 상태로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물로 헹구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심한 다이어트 자제와 입 호흡이 아닌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잘 때 입을 벌려서 자는 경우에는 입벌림 방지 밴드를 붙이고 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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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을 잘 지켰는데도 충치가 생긴다면 본인의 치열 상태에 대해서 체크해보세요. 치열로 인해서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충치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 충치 이외에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균의 활동으로 잇몸내려앉음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세심한 관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 치아 사이에 치석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 그냥 무시하거나 방치를 하게 되면 잇몸 질환이 발생하거나 심한 충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유전적 요인으로 더 쉽게 충치가 생길 수 있지만 평소 본인의 습관이나 구강 상태를 점검하면 위험성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치석 제거하고 검진을 받는 것이 충치 예방에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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