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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1회 치약 사용량 걱정 없는 고체치약

일반적으로 짜는 타입의 치약을 사용하고 있다면 한번 사용할 때마다 각자 다른 양을 쓰게 됩니다. 너무 많은 양의 치약은 오히려 구강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고, 너무 적은 양의 치약은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적당한 양의 치약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치약 제품이 있더라고요. 바로 고체 치약.

 

양치질을 할 때 사용량은 1회에 1 정입니다. 칫솔질을 하기 전에 입에 넣고 잘 씻어준 후 안에 분말을 입안 전체에 골고루 닿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 이후 양치질을 할 때는 입안에 생긴 거품을 이용해서 평소 칫솔질을 해주는 것처럼 꼼꼼하게 잘 닦아주면 됩니다. 이후 물로 3회 이상 헹구어주면 끝.

 

고체 치약은 치약을 건조해 태블릿 타입으로 만들어서 방부제나 보존제, 합성 계면활성제 등의 유해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특징도 가지고 있어요.

 

또 튜브형 타입과 다르게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고요. 구강세정제가 없더라도 치약을 씹어주고 물로 헹구어주면 칫솔이 없더라도 어느 정도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씹는 과정에서 치아 사이에 치약이 낄 수 있으므로 세심하게 물로 헹구는데 주의하세요.

 

다만 이 제품은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또 불소성분이 들어 있어서 6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