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검진은 국가에서 생후 18개월부터 받을 수 있는데요, 이후에도 건강검진을 통해서 치과 검진을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받는 것은 충치나 치주염 등을 예방하고자 하는 성격이 강한데요, 실제로도 구강 건강을 위해서 이런 검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구강검진시기
건강검진에서 하고 있는 구강검진은 선택사항으로 2년에 한 번씩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치아를 2년에 1회 검사를 하는 것은 너무 적은 횟수로 부족할 수 있어요. 충치나 치주염이 있는 경우에는 1년이라도 방치를 하게 되면 심해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구강(치과) 검진 횟수는 1년에 적어도 2회, 6개월에 1회 정도 치과에서 검진을 받으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검진을 받기 전에 충치나 잇몸질환이 있어서 치료를 받은 경력이 있다면 이보다 적은 기간으로 검사를 할 수 있어요. 현재 본인의 구강상태가 건강하더라도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게 되면 면역기능이 떨어져 입안에 균도 증가할 수 있어요.
입안의 세균이 증가하면 충치가 생기거나 치주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일정한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하게 검진을 다니는 것이 좋아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구강검진시기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치과 검진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아요.
영유아 구강검진
아기라도 치아가 날 때부터 관리가 필요해요. 유치는 나중에 빠지는 이라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런 유치라고 해도 충치가 생겨서 심해지면 신경치료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치과에 가는 것부터 싫게 될 수 있어요.
국가에서 영유아 구강검진을 생후 18개월부터 만 5세 전후까지 실시하고 있어요. 본인 부담금 없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므로 건강검진을 할 때 치과검진도 함께 해주는 것이 좋아요. 이때 입안 건강 상태에 대해서 체크도 받을 수 있지만 이유식의 방법이나 닦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조언도 받을 수 있어요.
이후 유치가 모두 나왔다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치아 관리를 해줘야 해요. 거의 어른과 비슷하게 먹기도 하지만 과자나 달콤한 음료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기도 쉬워집니다. 꼭 국가에서 하는 영유아 구강검진이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어른이 되어서도 구강의 건강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주는 것이 좋아요. 충치를 빠르게 발견해서 가벼운 치료로 끝낼 수 있으며, 조기 치료는 비용도 적게 들기 때문에 크게 부담이 없어요. 하지만 계속 방치를 하거나 무시를 한다면 충치기 심해져서 통증을 느끼며 치아 치료비용도 비싸지게 됩니다.
잇몸질환도 마찬가지로 미리 알게 되면 올바른 양치질과 치료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지만 방치를 할 경우 심해져서 치주염으로 진행이 되어 심한 통증과 함께 악화되면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치아의 빈 부분을 다른 것으로 채우려면 그만큼 치료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부담이 됩니다.
구강검진시기를 1년에 2번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거나 적은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치아 건강은 전신질환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양치질도 잘해야 하지만 정기적인 치아검진으로 입안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귀찮더라도 잊지 말고 꼭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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